[EP- 연작 미니앨범]

4/4 Sentimental Painkiller - 겨울은 봄의 심장
Pastel Music, 2010.3.17.

01. 봄의 심장
02. 망각 (Obliviate)
03. 슈게이저
04. 조와 울
05. On And On
06. 낮잠
07. 기억은 겨울보다 차갑다



봄의 심장을 관통하는, 겨울보다 차가운 기억. 미스티 블루 사계절 연작, 그 마지막 이야기 [4/4 Sentimental Painkiller 겨울은 봄의 심장]

모던팝밴드 '미스티 블루'의 사계절 연작앨범은 '봄의 언어'로 시작해 '여름, 행운의 지휘', '가을의 용기'를 거쳐 다시 봄이 오기까지 관통해야 하는 겨울을 다루고 있다. 따뜻한 봄이 오기까지 인내해야 하는 겨울, 누구에게나 겨울은 차갑고 시리다. 하지만 그 차가운 진통의 겨울도 결국 희망의 봄을 노래하기 위해 존재한다. 겨울을 건너는 동안 더욱 단단해졌을 결빙, 참고 인내하는 사이에도 봄은 오고 있다. 그리고 미스티 블루의 사계절 연작 EP중 마지막 이야기 [4/4 Sentimental Painkiller 겨울은 봄의 심장]은 봄의 심장을 관통하는 겨울보다 차가운 기억을 담고 있다.

2005년부터 줄곧 함께 해온 김지윤 작가의 일러스트 '바람이 없는 길; 계절의 틈(을 흘리다)'는 4계절 연작 앨범 아트웍에서 보여지던 소녀 혹은 여성의 얼굴을 담아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슈게이저'는 '봄의 심장'을 관통하는 모든 것들이 차갑게 얼어붙은, 투명한 겨울날의 정취가 느껴지도록모던한 연주로 담담하고 순수한 아웃사이더를 노래한다. 이어지는 '조와 울'은 동양적인 코드로 조와 울의 간극을 담담하게 읊조리는 한편, 한 여인의 희미한 울음과 웃음소리가 반복적으로 삽입되어 불안정한 채 흘러가는 시간을 상징하는 인상적인 곡이다.

도나웨일의 리더 윤성훈의 기타 세션 참여로 질감있는 랏 스피릿이 느껴지는 'On And On'에 이어지는 '낮잠'은 미스티 블루의 초기작으로 최경훈이 최초로 보컬로 참여해 담백한 보컬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앨범의 가장 마지막 곡이자 타이틀곡인 '기억은 겨울보다 차갑다'는 차고 윤나는 결빙의 모서리처럼 모든 것이 정지된 순간을 노래한다. 겨울보다 차가운 기억들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진통제로 봄의 심장을 관통해 햇볕이 내려앉는 봄의 땅에 틔울 눈꽃이 되어 줄 것이다.

‘'빛으로 빚어진 기록 같던 그 시간 안에서 너의 심장이 나의 심장에'

 

 

[EP- 연작 미니앨범]

3/4 Sentimental Steady Seller - 가을의 용기
Pastel Music, 2009.8.12.

01. ergo
02. 청춘지도
03. 지상에서의 마지막 연인
04. 가을의 용기
05. 한밤의 꿈
06. 하나
07. Baby P



"

미스티 블루'의 사계절 연작 EP, 그 세번째 이야기 '가을의 용기' 세상의 모든 소수에게 전하는 헌시"

"올 봄부터 시작된 모던팝 밴드 ‘미스티 블루’의 사계절 연작은 '봄의 언어'로 시작해, 예의 따갑지만 이쁜 해가 있던 여름을 지나, 어느덧 쓸쓸한 가을에 도달했다.
가을로 향해가는 길목에서 긴 시간 잘 버텨 온 식물들의 깊은 향내가 진동하는 듯한 커버 아트웍이 인상적이다. 거리를 수북히 덮어 쓸어도 쓸어 내려지지 않을 것 같은 낙엽의 색을 계속해서 바라보게 되는 묘한 힘이 느껴진다. 아트웍은 일러스트레이터 '김지윤'이 2005년 데뷔이래 계속해서 담당하고 있다.

잔잔한 허밍 소리의 인트로를 지나면, ‘청춘 지도’를 관통해 앨범 ‘가을의 용기’는 달려간다.
‘청춘지도’는 소위 말하는 윗 세대들에 모든 걸 빼앗겨버린 88만원세대들의 이야기이다. 싸구려라 불려지는 이들에겐 하는 일없이 언제나 빡빡하기만 수요일만 계속되지만, 도통 이 삶을 멈출 수는 없는 법. 이렇게 계속 달려가는 수 밖엔.

3번 트랙은 '지상에서의 마지막 연인'은 농도 짙은 '미스티 블루'식 연가이다. '열병같은 질문 가득 안고서','우리는 지구끝이 어딘지도 모르지만' 사랑하는 한 계속 노력해야하는 사랑에 관한 길고 반복되는 이야기다.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모를 아리송한 것들에 대한 질문만을 반복하면서 말이다.

앨범의 제목과 동명인 '가을의 용기'는 2008년 가장 인상적인 데뷔 앨범 [private echo]를 발표한 싱어송 라이터 ‘박준혁’의 맛깔스런 기타(본작의 기타 연주는 5번곡을 제외하고 모두 박준혁이 연주했다.) 리프와 퍼쿠션의 조화가 유독 마음을 울리는 곡으로 보컬 역시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창법을 선보이며 앨범 전체에서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 근사한 곡이다.

이어지는 '한밤의 꿈'은 올해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전하는 헌시로, 올 여름 제작된 '그대없는, 그대곁에' 라는 노 전대통령의 추모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곁에 두고도 눈이 멀어 못 보고 귀가 먹어 듣지 못했던' 사람들의 아쉬움에 절망 대신 희망을 불러보기를...

타이틀 곡 '하나'는 미스티 블루의 초기작에 속하는 곡으로 가장 ‘미스티 블루’의 느낌을 닮았다. 보컬 '정은수'가 어린 시절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한 언니인지 오빠인지 알 수 없던 한 사람을 떠올리면서 쓰여진 곡,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던 불특정한 ‘소수’의 운명을 노래하고 있다. 성적 소수자로서의 잘못된 운명을 아파한 사람의 시선으로, 꿈에서라도 단 한번만 몸과 영혼이 같은 모습이 되기를 바라는 그들의 작은 희망에 대한 곡이다.

마지막 트랙인 'Baby P' 는 2006년 런던에서 태어나, 채 2년의 삶을 채우지 못하고 엄마와 계부에 의해 학대받고 죽은 한 생명 혹은 모든 형태의 폭력에 희생당하는 존재들에 관한 곡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쳇바퀴도는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한 순간도 살아보지 못한 시간이라는 사실을 종종 깨닫게 된다. 금새 잊어버리지만. 차라리 이 순간이 빨리 끝나버리기만 간절히 바라는 어떤 존재가, 손도 닿지 않는 별로 되어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는 영원한 평화에 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읊조리는 이야기이다.

미스티 블루가 전하는 가을 노래는 조금은 쓸쓸하지만, 세상에 소외된 것들에 대해 노래할 수 있는 '용기'를 담고 있다. 잘못된 운명과 오해, 편견과 억압 대신 평화를 전하려는 가슴 시린 노래가 가을 노래가 바로 여기에 있다."


 

[EP- 연작 미니앨범]

2/4 Sentimental StoryTell(h)er - 여름, 행운의 지휘
Pastel Music, 2009.8.12.

01. PICNIC
02. 빨간 벽돌집 바이엘
03. Moderate Breeze
04. 여름, 행운의 지휘
05. 빗방울 연주
06. Slowdays
07. 여름 몽상




유리알갱이처럼 투명하고 푸른 감성의 사운드, 미스티블루(Misty Blue)

2009년 4연작 EP, 여름날 한없이 밀려드는 파도소리처럼 끊임없이 들려오는 멜로디 '2/4 Sentimental StoryTell(h)er - 여름, 행운의 지휘'

지휘하는 손 끝에 튕겨오듯 따라오는 상쾌한 타이틀곡 ‘여름, 행운의 지휘’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를 화려한 색채감으로 펼친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

"정은수와 최경훈으로 구성된 미스티블루는 2005년 정규앨범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와 EP <4˚C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를 연속 발매하며 아련하면서도 투명한 눈 같은 색채감을 띤 사운드로 리스너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긴 침묵의 시간 동안 <커피프린스 1호점>등의 OST 작업과 컴필레이션 앨범에 간간히 참여하며 새 음악을 기다리는 음악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며, 2009년 계절을 담은 4장의 연작 EP를 기획했다.

지난 봄, <1/4 Sentimental Con.Troller - 봄의 언어>를 통해 저마다 가지고 있을 봄의 단상을 따뜻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노랫말로 이끌어낸 미스티블루가 여름을 맞아 전해온 두 번째 이야기 <2/4 Sentimental StoryTell(h)er - 여름, 행운의 지휘>. 뜨거운 열기를 품었던 지나버린 어느 여름날 그 순간의 마음을 때로는 강렬한 사운드로, 때로는 여린 목소리로 투명하게 바랜 이야기들을 전한다.

정규 1집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와 EP <4˚C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에 이어 미스티블루의 사계절 연작 EP 아트웍을 함께하고 있는 김지윤 작가의 일러스트 [빛을 먹은 물; 벼랑의 틈(을 흘리다)]는 환상 동화 속 소녀에게 들려주는 멜로디처럼 투명하면서도 강렬한 푸른 빛의 혼합된 세계를 투영시키고 있다.

8월 27일 개봉예정인 감성판타지 애니메이션 <마법의 세계 녹터나>의 영상이 함께한 ‘빨간 벽돌집 바이엘’ 뮤직비디오는 유년의 어느 날, 옆 집에서 들려오던 바이엘 멜로디를 소재 삼아 바랜 기억 속 그녀를 떠올리게 하는 밝은 감성의 멜로디로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 녹터나와도 잘 어울린다. 타이틀곡 ‘여름, 행운의 지휘’는 작열하는 태양과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를 지휘하는 손 끝에 따라오는 상쾌한 멜로디를 담고 있다. 그간 미스티 블루가 보여주었던 순수하면서 여린 꽃눈 같은 감성에 더해 춤추는 물고기를 연상케 하는 멜로디는 마치 행진곡처럼 즐겁다. 모든 것이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에서 존재의 의미를 상실한 소녀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끌어내는 ‘Slow Days’는 햇볕에 힘없이 늘어지는 감성에 한줄기 미풍을 실어 보내며 진심의 속도는 더디더라도 반드시 통할 거라는 은근한 위로를 건넨다.

미스티 블루가 지휘하는 여름은 때론 빗방울처럼 창문을 두드리며 저마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뜨거웠던 여름의 기억들을 오랜 시간 파도에 마모되어 투명해진 유리돌에 투영시킨다. 그렇게 <2/4 Sentimental StoryTell(h)er - 여름, 행운의 지휘>는 새로운 세계로 눈을 뜨게 해 모두의 지난 여름과 흐르고 있는 시간들에 파도처럼 한없이 밀려들며 쉴 새 없는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이다."


 

[EP- 연작 미니앨범]

1/4 Sentimental Con.Troller - 봄의 언어
Pastel Music, 2009.5.14.

01. 04:07:02
02. 봄의 왈츠를 위한 시계
03. 4월의 후유증
04. 하늘그네
05. 동경(憧憬) 센티멘탈 클럽
06. 향기 알리섬
07. 봄의 언어




한층 더 성숙한 봄을 맞은 아련하고 투명한 봄눈 같은 색채감을 띤 미스티 블루(Misty Blue) 흩어지기 쉬운 봄의 조각을 투명한 감성의 멜로디와 섬세하고 서정깊은 가사를 통해 생기있는 봄의 감각으로 전이시킬 <1/4 Sentimental Con.Troller - 봄의 언어>

2005년 정규앨범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와 EP <4˚C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를 연속 발매하며, 여린 소녀 같은 보컬 정은수의 목소리와 아련하고 투명한 눈 같은 색채감을 띤 사운드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미스티블루는 그동안 <커피프린스 1호점>과 <뉴하트>등의 OST 작업과 컴필레이션 앨범에 간간히 참여해 미스티블루의 감성 많은 음악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긴 침묵 끝에 계절을 담은 4장의 연작 EP를 기획한 미스티블루는 어쩌면 누구나 갖고 있을 자신안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따뜻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노랫말로 이끌어내 간과하기 쉬운 섬세하고 세밀한 감성을 들려준다. 연작 EP의 첫번째 <1/4 Sentimetal Con.Troller - 봄의 언어>는 가장 화려하지만 신경질적이고 변덕스럽기도 한 봄을 닮은 순수하고 투명한 색채의 멜로디를 담고 있다.

정규 1집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와 EP <4˚C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에 이어 미스티블루와 세 번째 교감한 김지윤 작가의 일러스트 [12시 모래 그림자 재;시간의 틈(을 흘리다)]는 나른한 봄에 취한 듯한 소녀 혹은 소년일지도 모른 채 화려하고 깊은 색채에 빠져 봄의 시간에 흘러간다.

유독 미스티블루에게만 여유롭고 나른하게 흐르는 듯한 ‘봄의 왈츠를 위한 시계’는 매혹적이고 우아한 왈츠에 전보다 더 성숙해졌지만 여전히 순수하고 투명한 정은수의 보컬이 아직 다 풀리지 못한, 겨우내 웅크린 마음의 일부처럼 조금은 우울한 독백을 들려준다. 불규칙하고 건조한 4월의 날씨를 닮은 곡 ‘4월의 후유증’은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진우가 들려주는 무심한 듯 내뱉는 저음의 보컬이 더해져 자꾸 마른 입술을 달짝이게 하는 건조함을 들려준다. 타이틀 곡 하늘그네는 앨범 전체의 기타를 피쳐링한 재주소년의 유상봉의 어쿠스틱한 기타가 풍성하게 울리는 투명한 사운드와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정은수의 감성적인 보컬이 긴 여운을 남기며, 설익은 과일처럼 푸르게 빛나던 시절을 아련하게 회상하게 한다.

미스티블루가 들려주는 봄의 언어는 누구나 마음속에 담고 있지만 수면위로 떠오르지 못하고 흩어지기 쉬운 봄의 기억을, 따뜻하고 아련한 멜로디와 세밀하게 적어내린 가사, 그리고 여리게 울려퍼지는 정은수의 보컬로 이루어진 선명하고 생기있는 감각으로 형상화한다. 그래서 미스티블루가 들려주는 화려하지만 변덕스럽고, 우아한 듯 하지만 조금의 우울함도 가진 봄의 언어는 다시 찾아올 수많은 봄에도 오래도록 아련하게 기억될 짙은 잔상을 남긴다

 

 

[EP]4˚C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
Pastel Music, 2006.1.5.

A






B
01. 봄에게 미처 배우지 못한 것 PartⅠ
02. 날씨 맑음
03. Lullaby For Christmas
04. Snowberry
05. 봄에게 미처 배우지 못한 것 PartⅡ
06. The Little Drummer Boy

01. Daisy
02. Tuesday in Silhouette
03. Blue Shadow
04. Spring Fever
05. Bubble Trip



미스티 블루의 겨울 EP‘4˚C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은 신곡 다섯 곡과 커버곡 한 곡, 1집에 실렸던 곡의 리메이크 곡 다섯 곡, 총 11곡이 실려있다. 2집과 1집 사이에 자리잡을만한 다섯 곡의 신곡들은
듣는 순간 상쾌함을 전달하는 기타팝 ‘날씨맑음’을 비롯해, ‘
Snowberry’, ‘봄에게 미처 배우지 못한 것’의 두 가지 버전과 ‘Lullaby For Christmas’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3년 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새롭게 편곡한 “
The Little Drummer Boy (북치는 소년)”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김민홍’이
어쿠스틱 기타와 피쳐링을 담당해 눈길을 끈다. 앨범 구성상 2부에 속하는 1집에 실렸던 다섯 곡의
리메이크 버전은 1집에 비해서 훨씬 어쿠스틱한 면이 강조되어있다. 최근의 라이브에서 보여주었던
성향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기도 한데, 이러한 점은 미스티 블루의 2집 앨범에 대한 태도이기도 하다.
새로운 키보디스트를 영입하고, 아코디언과 바이올린, 어쿠스틱 기타와 같은 악기 배치로 전작에 비해 훨씬 더 다채로운 악기 편성으로 좀 더 멜로디컬하며, 좀 더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미스티 블루의
겨울 선물이 여기 도착했다.


PMCD-9018


 

[정규 1집]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 B
Pastel Music, 2005.6.23.

01. Radio Days
02. 초컬릿
03. Cherry
04. Daisy
05. Spring Fever
06. 그녀의 고양이
07. 일요일 오디오
08. 화요일의 실루엣
09. 마음을 기울이면
10. 거품
11. 8월의 8시 하늘은 불꽃놀이 중
12. 푸른 그림자
13. 위로

::: Bonus Track :::
14.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 B



앨범의 이름으로 지어진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는 앨범의 마지막 곡이며 보너스트랙으로 실린
곡 제목과 같다. 알려진 대로 시리우스는 제일 밝게 빛나는 별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옆에 가리워져
보이지 않는 별은 시리우스 란 이름뒤에
B 가 붙여진다. 곡은 시리우스 B와 시리우스 A 의 대화로
이루어졌으며, 미약하고 연약하지만 시리우스
A를 있게 한 시리우스 B의 존재감에 관한 이야기이다.

제목처럼 , 앨범 전체 카피처럼 미스티 블루의 음악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을 일상에 관한, 연애에 관한
아무의 아무 이야기이다.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지만, 무심히 지나던 길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풍경들과
시시한 연애담 등 그것들이 아니라면 지탱되지 않을 우리의 일상이 삶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라고
착안한 데서 제목지어졌다. 나나난 키리코의 만화책 ‘호박과 마요네즈'의 주인공 츠치다의 마지막
독백, (‘..흔해 빠진 일상은 실은 아주 망가지기 쉬워서 끝내 잃어버리지 않는 건 기적이다.')처럼,
우울함의 정서가 주가 되지만 그래도 만화책처럼 ‘나름의 해피엔딩'을 자처한다.

‘미스티 블루’의 이번 음반은 상큼하면서도 왠지 모를 우울함을 전달하는 멜로디에 일상에 관한
충실하고도 세밀한 묘사가 어우러져 이를 테면 이와이 슌지의 영화,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보컬 정은수가 국문과 출신답게 충실하게 써 낸 가사들이 그러한 정서를 더욱 자극하게 하는데,
가사를 들여다보지 않은 채 이들의 음악을 들었다면 찌릿한 느낌들을 받기에 충분한 자극이 되지는
못 할 것이다. 미스티 블루의 음악은 이렇게 오감이 다 움직이게 하는 음악으로 만들어졌다.


PMCD-9011



COMPILATION ALBUM

 

[Various Artist]

We Will Be Together : Pastel Season Edition
Pastel Music, 2008.1.22.

01. December (벨 에포크)
02. 스웨터 (Feat.타루) (허밍 어반 스테레오)
03. 곁에 (Early Recording Ver.) (짙은)
04. True Romance (Sentimental Scenery)
05.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만지고 싶어서...(Low-End Project)
06. 한쪽 뺨으로 웃는 여자 (미스티 블루)
07. 하모니카 소리 (Yozoh(요조))
08. 눈 내리는 소리 (Donawhale(도나웨일))
09. Are You Ready? (Sweetpea(스위트피))
10. Lie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
11. 달의 뒤편 (Casker(캐스커))
12. 지랄이 풍년이네 (불싸조)
13. Regretto (Tearliner(티어라이너))
14. 좋은 사람 (캐스커 Remix) (파니핑크)
15. 별이 되어 (황보라)

 

파스텔, 우리가 기다리는 다섯 번째 계절
많은 앨범과 공연으로 누구보다 확고한 색깔을 가진 레이블로 자리매김한 파스텔뮤직이 5주년을 맞이하여 5CD 컴필레이션 앨범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We will be together : Pastel season Edition’은 허밍 어반 스테레오, 타루, 미스티 블루, 캐스커, 티어라이너, 요조 등 트랜드의 정점에 닿아 있는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2008년 최고의 스페셜 앨범이다.

‘We will be together : Pastel season Edition’은 기존의 계절이 아닌 새로운 계절에 대한 갈망과 염원,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스텔뮤직의 5년사에서 빠져서는 안될 뮤지션들, 드리고 앞으로 파스텔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갈 뉴페이스들이 각각의 신곡을 선사하며 다가 올 계절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Various Artist]커피향 설레임 -Soundtrack From 커피프린스 1호점
Pastel Music, 2007.9.13.

01. Love Is Weaken When It Comes Out Of Mouth. (Low- End-Project)
02. 유주, 한성 Dialogue - 다시 만난 두 사람, 그리고 베이글
03. Good Bye (Melody(더 멜로디))
04. May (Belle Epoque)
05. 다시(Acoustic Ver.) (Cloud Cuckoo Land)
06. 바랜 고백 (Casker(캐스커))
07. Gazer Razer (Studio Live Ver.) (Tearliner)
08. 은찬, 한결 Dialogue - 은찬과 한결의 화해
09. Make Up (어른아이)
10. I'Ll Be A Virgin I'Ll Be A Mountain (Maximilian Hecker)
11. 11월 (Fanny Fink(파니 핑크)
12. 은찬 Dialogue - 소리내어 우는 은찬
13. Rain Coat (Tearliner(티어라이너))
14. 위로 (Misty Blue(미스티블루))
15. 한성 Dialogue - 사랑이 아니라, 흔들린 거야
16.Alien (Arco)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삽입곡 모음집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의 삽입곡 모음집
* '커피프린스1호점'의 명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더블 샷 에스프레소 버전!
* 드라마 속 잊지 못할 한결, 은찬, 한성, 유주의 명대사 수록!!
* MUSIC COMPILED & SELECTED BY TEARLINER

* 새로운 음악의 발견! 드라마에서 음악을 보다!


[SOUNDTRACK FROM '커피프린스 1호점']은 '커피프린스 1호점' OST에 참여한 곡 외에 드라마에 삽입된 곡들을 엄선하여 모은 두 번째 사운드트랙이다. 첫 번째 음반에 이어 파스텔뮤직 사단의 곡들로 이루어졌으며, 음악 감독 '티어라이너'가 컴파일한 음반으로 따뜻하면서도 향 깊은 커피 같은 음반이다.
더불어, 드라마상의 잊지 못할 명대사 속의 네 명의 주인공들의 목소리가 수록되어 있어, SOUNDTRACK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영국 발매]Siamese Flower: Ths Story Of Pastel & Robot!
Pastel Music, 2006.6.7.

01. Dot Dot Dot - Oldfish
02. Young Romance - Oldfish
03. Norwegian Wouldn'T ? Former Miss America
04. Balloon - Former Miss America
05. Watch The Star - Tearliner
06. Rain Became Tears [Misty Rain Ver.] - Tearliner
07. Meckanikal Dialling - Tuco
08. Can'T Tell (The Cood From The Bed) - Tuco
09. Radio Days - Misty Blue
10. Spring Fever - Misty Blue
11. Not Quite The Actress - Greenwitch Resident
12. Silos (Bedroom Recording) - Greenwitch Resident
13. Infant Song - Jelly Boy
14. Thx 1138 - Jelly Boy

15. Makeover Needed - Loufu

16. Wind Blow - Loufu


 


영국 레이블 'Robot!'과 파스텔뮤직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 앨범 'Siamese flowers'
영국 인디계의 떠오르는 신진 세력 FMA와 TUCO, 브라잇 아이즈를 연상시키는 진솔한 보이스의 포크락 그린위치 레지던트, 덴마크의 세련된 일렉트로닉 팝 밴드 Loufu' 의 대표곡 수록
영국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미스티 블루, 올드피쉬, 해파리소년, 티어라이너의 신곡을 V포함한 스페셜 2CD 앨범 (영국, 한국 동시 발매)




 

[Cartoon Album]Cracker(크래커):(Compilation For A Bittersweet Love Story) - O.S.T
Pastel Music, 2006.3.22.

DISC 01. 수록곡

01. 도나웨일 - A Spring Day
02. 미스티 블루 - 여름궁전
03. 로우엔드 프로젝트 - 연애를 망친 건…바로 나라는 걸 알았다
04. Swinging Popsicle - 哀しい調べ (Sad Melody)
05. 올드피쉬 - 혼잣말
06. Mondialito-Le Temps Bas
07. 어른아이-Sad Thing
08. 더 하이라이츠-바보 둘의 행진

DISC 02. 수록곡

01. 푸른새벽-Tabula Rasa
02.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Elliott Smith
03. 티어라이너-소행성 B612
04. Lamp-マ?ガレット(Margaret)
05. 러브앤팝-나른한 오후에 취해
06. 해파리소년-Nothing Can Change My Life
07. 벨에포크-May
08. 클라우드 쿠쿠랜드-다시 (Acoustic Ver.)




파스텔 & 애니북스가 공동 기획한 야심작! 인기 연재만화 "크래커"의 국내 최초 카툰 사운드 트랙 2006년 한일합작 최고의 컴필레이션!!

"이대로는 뭔가 부족해 .난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 없는 타입일지도 몰라. 이성친구와 사는 것이 제일 이상적이겠어"

"크래커", "남자친9", "토마쇼 다이어리" 의 신세대 합리감성 인기 저자 토마의 톡톡튀는 일러스트와 미스티 블루,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스윙잉 팝시클, 램프 등 국내, 일본의 막강 싱어송 라이터들이 크래커' 스토리에 공감하여 창작한 주옥같은 신곡들…!

 

 

 

[Various Artist]제3회 한국 대중음악상 Nominees 2006
2006.3.11.

01. Ceu do oeste [세우 도 웨스트] - 두번째달
02. 춤추는 동물원 - 몽구스
03. 꿈에 들어와 - 서울전자음악단
04. Love supreme - 윈디시티
05.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 루시드폴
06. 코리안 드림 - 연영석
07. 돌고래 자리 - 이상은
08. 푸른 그림자 - 미스티블루
09. So good bye - 소규모아카시아밴드
10. Noomas - 곽윤찬
11. Speak low - Triologue

12. 삶 - 블랙홀

13. 바람의 노래 - 프리다칼로
14. 친절한 금자씨 (영화 "친절한 금자씨" OST 중)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Nominees 2006

틀에 박힌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벗어난 '진정한 음악' 중심의 시상식-
'한국대중음악상'은 대중음악평론가, 대중음악기자, 음악전문 방송/라디오 PD 등의 전문가들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하는, 음악성 및 전문성으로 평가되는 시상식이다.
본 음반은 이 시상식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아 후보로 선정된 작품들이 수록된 노미니즈 음반으로서, 이 음반 하나로 2005년 한해동안 대중음악계를 빛낸 주옥같은 음악을 총망라하여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